[일상] 빨래집게 모자랄 때, 빨래 널기

화창한 햇살에 빨래 탁! 탁! 털때 기분이 좋습니다. 특히 수건은 더~~ !!
딱 딱 각잡히게 널리는 것도 너무 좋아요.

출처:CHERRY STONE

특히 실외에서 빨래를 널때 조금 많이 하면 빨래 집게가 금방 없어져요.
그렇다고 하나씩만 하자니 바람에 날려서 주름이 잡히거나 옷이 휙 휙 한쪽에 뭉쳐서 잘 안 말라요.
빨래 집게 반 정도 아끼면서도 옷 주름은 안 잡히게!!!

어떻게 할까요?!!!

출처:CHERRY STONE

짜잔! 이렇게 조금씩 겹쳐서 빨래집게 하나씩!!

겹치는 부분 안 마를까봐 걱정되지만!!!
보통 아침에 세탁기를 돌려서 널면 3~5시간 정도 말리 잖아요. 충분히 마른답니다.

빨래 걷을때도 빨래집게 많이 안빼도 되고 .... 다 널고나면 뭔가 반듯 반듯 한게 기분이 좋더라구요.
빨래집게 모자랄때 이 방법 한번 써보세요.





탁! 탁! 빨래 털어서 기분 좋게 너는 소리 어떠세요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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