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승원씨는 일명 ‘윤창호법’ 적용 첫 연예인이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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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park editor블로그
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손승원은 이날 오전 4시20분께 강남구 신사동에서 아버지의 벤츠 승용차로 다른 승용차를 들이 받고, 적발 당시 손승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.206%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.
손승원은 사고를 낸 뒤 150m 가량 도주했으며 택시 등 다른 차량이 그의 차를 가로막아 붙잡았습니다.
특히 그는 지난달 18일 면허가 취소된 이후 또 한 번 운전대를 잡은 것이라고 합니다.
윤창호법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으시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.
▲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'윤창호법'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. ^^
경찰은 그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(윤창호법),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긴급체포됬습니다.
음주운전 혐의로 논란이 된 뮤지컬 배우 손승원(28)에 대해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"이미 지난 10월 초 계약이 종료된 상태"라고 알렸고,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.
윤창호법으로 떠들석 한지도 얼마 안됬고, 연예인이라도 아직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크게 와 닿지 않나 봅니다.
회식이 많은 요즘 음주운전은 하지맙시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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